삼성전자 `3D폰` 이달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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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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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입체 定義(정의) (X,Y,Z축으로 보여지는 단순 입체)이 적용된 제품이 공개된 적은 있지만, 영화 아바타처럼 화면 밖으로 툭 튀어나와 보이는 3D 휴대폰이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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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D폰` 이달 나온다!
조정섭 SKT MD 본부장은 “가격이나 정확한 출시일은 아직 결정된 바 없지만 이달 안에 SKT에서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국내 출시된 휴대폰 가운데 처음으로 듀얼 DMB를 탑재해 지상파와 위성방송 모두 시청할 수 있다아 단, GPS가 지원되지 않아 T맵 등의 서비스는 이용할 수 없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SKT와의 협력을 통해 이르면 이달 안에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입체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화면속 내용이 마치 스크린 밖으로 튀어 나오는 效果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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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관계자는 “이 제품은 스마트폰이 아닌 프리미엄급 아몰레드폰으로 이용자들은 3D가속칩을 통해 화면전환 및 영화, 게임 등을 3D로 감상할 수 있다”며 “블루투스와 외장 메모리 슬롯, 디빅스 등의 기능도 추가 했다”고 말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은 이르면 이달 안에 3D구현이 가능한 무안경 방식의 능동형발광다이오드(AMOLED)를 탑재한 3D휴대폰(모델명 SCH-W960)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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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삼성전자 `3D폰` 이달 나온다!
3.2인치 WQVGA터치 스크린과 320만화소 카메라, 어두운 곳에서 휴대폰 카메라모듈의 촬영 화질을 높여주는 제논플래시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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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D폰` 이달 나온다!
3D휴대폰은 국내 한 중소기업이 개발한 3D그래픽 가속 기능과 ‘입체3D’ 영상 구현이 가능한 칩을 내장해 원근감과 입체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입체안경을 착용하지 않고도 고화질의 3D화면을 볼 수 있는 3D휴대폰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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