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바르트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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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04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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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바르트의 심리학
1. 영혼과 표상
① 영혼
영혼은 단순 실재로서 아무런 성질이 없다. 그러나 헤르바르트의 “영혼의 단순 실재를 다른 단순 실재와 함께 생각하게 되면 그것은 필연적으로 시간과 공간 속에 나타나게 된다 ” 이 말은 영혼은 그것이 심리적 현상으로 표현될 때에는 반드시 시간과 공간을 차지하게 된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표상의 작용은 곧 영혼의 작용으로 설명(說明)된다 그리고 영혼은 언제나 외부의 수많은 다양한 단순 실재와 관련을 맺고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다양한 표상을 만들어 내며, 표상이 다양한 이유는 영혼에 미치는 외부 단순 실재의 본성이 각기 다르기 때문일것이다 다시 말하면, 영혼이라는 단순 실재가 외부의 단순 실재와 마주치게 되면, 이제 영혼의 단순 실재는 시…(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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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바르트의 심리학에 대한 자료(data)입니다.
다. 즉 독립적인 단순실재로서 영혼은 단지 관념 속에서나 있을 수 있는 존재이다. 영혼은 표상 속에 저장됨으로써 표상의 작용을 가능하게 한다. 그리고 이 세게는 영혼이 라는 단순 실재와 그 밖의 다양한 단순 실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혼의 단순 실재는 그 자체로서는 시간도 공간도 차지하지 않는다. . 그러나 영혼이 영혼의 상태로 있을 때에는 그것을 마음이라고 부르지 않으며, 오로지 영혼이 ‘표상으로’ 나타났을 때에 한해서 우리는 그것을 ‘마음’이라고 부른다. 다시 말하면, 영혼이라는 단순 실재가 그 밖의 다른 단순 실재와 마주치면 영혼은 자신을 어딘가에 저장하게 되며, 영혼이 저장됨으로써 나타나는 것이 곧 ‘표상’이다.” 헤르바르트의 이 말만 가지고 보면, 마음은 본질상 영혼과 다른 것이 아닐것이다.헤르바르트의 심리학에 대한 자료입니다.
② 마음
헤르바르트에 의하면, “영혼이 표상으로 나타났을 때, 우리는 그것을 ‘마음’이라고 부른다.
③ 표상
‘영혼이라는 단순 실재가 나타내는 자기 저장’으로 규정된다 표상은 영혼이라는 단순 실재가 그 밖의 다른 단순 실재와 맺는 모종의 관계 속에서 생겨난다. 영혼은 언제나 다른 단순 실재와 모종의 관련 속에 놓여 있고 또한 그 관련 속에 표현되기 때문에 영혼은 결코 단독으로 존재 할 수 없다.
